[5월 BEST 포토후기]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집 책장 > 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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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지 4년여... 이사오면서 인테리어 업체에서 해 준 낮은 맞춤 책장이 영 맘에 안 들어서 내내 바꿀 생각만 하며 지내다가 드디어 이제서야 바꾸었네요. 아이들도 크고, 책도 많아지고 꿈에 그리던 삼나무 책장으로 말이에요. 우선 집 안에 들어오면 삼나무 향이 너무나 그윽해서 좋네요. 집 안에서 나던 음식 냄새라던지 쾌쾌한 냄새들이 자취를 감추었네요. 책장을 맞추려고 여기저기 업체에 견적을 내며 우리집 거실에 맞는 거실 책장을 찾기 위해 공들인 보람이 있네요. 어떤 업체보다 예다움은 즉각적으로 답변도 주시고 마음에 드는 책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네요. 무엇보다 배송 기사분이 친절하시고 이곳저곳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답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 물어봐도 자세하게 얘기해 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 바꿀 가구들은 삼나무로 하려구요. 그런데, 책을 넣다보니 여기저기 파인 곳이 보이더라구요. 삼나무의 무른 특성이라고 하시는데, 좀더 신경쓰시면 좋겠네요. 마무리가 좀 거친 부분이 있어서 좀 그것도 신경쓰시면 좋겠구요. 그러면 다른 엄마들한테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예다움!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