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12자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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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여름 휴가철과 겹치면서 오랜 기다림으로 만난 애쉬 장롱,
옹이가 없어 깔끔하면서 웅장한 호피가 연상됩니다^^
MDF숨쉴수없는 붙박이랑 비교할수 없는 원목 입본장으로 최대한 붙박이로 요청해 크기?여러번 수정하다보니 현관에 들어오는 순간까지 아슬아슬했습니다. 운반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문짝 수평맞추기도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최대한 맞춰주셨고, 위,양측면 1센티 미만여백은 가구도 숨을 쉬는 공간으로 남겨놓은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문짝은 통풍갤러리로 할까하다가 먼지많이 앉고, 문짝이 넘 가볍게 나올것같아서, 막힌 반하프갤러리장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휴가내고 예다움?작업장?방문했을때 오일색 샘플로 시연까지 해주신 설계담당자님~?여러번 도면수정요청에 바로 피드백 주시고 최선을 다해준 모습에 고객 감동입니다.
어릴적 붙박이장롱에서 버스놀이하던 기억이 있는데 저희딸이 똑같이 하네요,ㅋㅋ 아이가올라가도 워낙 튼튼한 나무라 그런지 미동도 없네요.
무엇보다 새가구 냄새가 전혀 없어 그날 저녁 자는데 서랍속 편백향이 가득했습니다.
애들 돌봄 선생님께서 오셔 가시는길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트레이와 6칸수납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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